직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(지나치게) 의욕이 앞섰던 작업물이 바로 이 작품.

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았지만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고 결국 돌고 돌아 베이직한 상태에서 작업을 끝마치게 되었다.

아마도 이 이상 손대는 건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아 아쉬움을 접고 여기서 마무리... 뭐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.